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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이 소울
    Urban/Briefing 2023. 8. 22. 11:14

     

    1. 잠실·고척야구장과 상암 월드컵경기장 등 서울시가 운영 중인 7개 대형 경기장에서 1회용품 퇴출이 추진된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구단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 ‘1회용품 없는 경기장 조성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참여 예정인 구단은 야구(LG·두산·키움), 축구(FC서울·서울이랜드FC), 농구(삼성·SK), 배구(우리카드·GS칼텍스) 등 총 9곳이다. link👆🏻

    2. 서울시 슬로건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브랜드 디자인 확정됐다. 새 브랜드 이미지는 각각 ‘마음, 경험, 즐거움’이란 의미를 담은 그림문자로 하트, 느낌표, 스마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하트는 서울을 향한 애정과 관심, 느낌표는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준다는 의미, 스마일은 미소 짓게 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link_1👆🏻link_2👆🏻

    3. 14일 경찰은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와 통화한 학부모 등을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반면 서울교사노동조합은 고인의 학급 학생 26명의 학부모 중 10여명이 고인에게 하이톡으로 '문제 학생들 때문에 자녀가 학교 생활을 힘들어한다'고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link_1👆🏻link_2👆🏻

    4. 서울 지하철에서 실수로 개찰구 밖으로 나왔다가 10분 이내에 다시 승차해 요금을 추가로 내지 않는 재승차 이용자 수가 한 달 만에 100만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3월 ‘10분 내 재승차 제도’를 창의행정 1호로 채택하고 7월 1일부터 서울시가 담당하는 1~9호선 및 남양주시 구간(진접선)에 시행하고 있다. link👆🏻

    5. 서울 공영주차장에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우선 주차구역을 조성하는 조례를 추진한다. 조례가 시의회 문턱을 넘으면 내년 상반기 중 주차 대수가 50대 이상인 시 공영·공공부설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이 설치된다. 이번 조례 개정은 국가보훈부의 요청에 시가 화답하면서 이루어졌다. 서울 자치구 중엔 용산, 성북, 중구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마련헀다. link👆🏻

    6. 서울시는 올해 8월분 주민세(개인분) 381만건, 221억원 부과 고지하고, 주민세(사업소분) 75만건, 741억원 납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인 7월1일 현재 서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한다. 납부액은 6000원이다. 올 해 부과된 주민세(개인분)는 내국인의 경우 368만건, 213억원이다. 외국인의 경우 약 13만건, 8억원이다. link👆🏻

    7. 서울시가 도시공원 내 등산로, 둘레길이 훼손되지 않도록 등산로, 둘레길 우선 매입에 나선다. 일부 매입지는 '정원도시 서울'과 연계해 사계절 숲정원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매입대상지를 공개모집을 실시하여 올해까지 약 33만 평방미터를 매입할 계획이다. link👆🏻

    8.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아트위크가 열린다. 아트위크에는 서울국제 미술 행사인 ‘제22회 키아프 서울’(6~10일), ‘제2회 프리즈 서울’(6~9일)과 연계한다. 열린송현광장에서는 야외 조각전 ‘땅을 딛고’가 포문을 열며 시작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은 9월 21일 개막을 앞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를 앞두고 참여 작가와의 대화, 작품 사전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