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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추진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좌초
    Urban/Briefing 2023. 8. 28. 09:34

     

    1.정부와 서울시가 서울역을 ‘국가상징공간’으로 지정한다.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해서다. 이 사업이 본격화하면 박원순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역 옆에 조성된 ‘서울로7017’이 철거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link👆🏻

    2.서울시가 10년동안 추진해온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용산~고양 삼송)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가장 큰 원인으론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예상 노선이 GTX-A 노선, 3호선 등과 중복되는 구간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ink👆🏻

    3.서울시는 산지·어종을 불문하고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일 표본조사를 시행하고 검사 결과를 실시간 공개한다. 이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서울시는 ▲매일 검사 ▲전체 산지·어종별 표본조사 ▲실시간 결과 공개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산물 안전 확보를 위한 4대 방안'을 내놓았다. link👆🏻

    4.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산모에게 100만원 상당의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지급한다. 쌍둥이(쌍생아)를 낳은 산모는 200만원, 삼태아 이상을 출산한 산모는 3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link👆🏻

    5.22일 서울시는 고양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에 따라 실시한 서울·경기도 방역지역 내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길고양이에 대한 시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동물보호센터에 구조된 고양이, 길고양이 사체, 중성화 수술 중인 길고양이 총 95마리를 대상으로 AI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link👆🏻

    6.서울시가 양천구 목동운동장·유수지 부지를 통합해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5만㎡에 달하는 이 부지에 마이스 시설이 들어서면 서울 서남권 개발의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5년까지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link👆🏻

    7.서울시는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하는 공공시설의 내년 대관 일정을 공개하고 23일부터 상시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 공공예식장은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성북구 예향재, 강동구 한강공원 광나루 장미원, 중구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과 시민청,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 등 20곳이 있다. 실내 8곳, 야외 10곳, 한옥 2곳이다. link👆🏻

    8.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 주민을 위해, 서울시가 ‘동행 버스’를 첫 운행했다. 김포 골드라인 등 다른 대중교통의 혼잡을 줄여보겠다는 구상이다. '동행 버스'는 모두 2개 노선으로, 김포 노선은 풍무동에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간격으로 12차례, 동탄 노선은 경기 화성시 동탄 2신도시부터 서울 강남역까지 15분 간격으로 3차례 운행한다.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