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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장님의 플로깅이 지역을 바꾸다! 🌎
    Urban/Briefing 2023. 8. 16. 14:17

     

    1. 구급대원 향한 폭행이나 폭언이 올해 서울에서만 54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8건에 비해 12.5%(6건) 증가한 수치다. 54건 모두 구급대에 대한 폭행 및 폭언, 기물파손 등으로 확인됐다. 환자 본인에 의한 폭행이 48건(88.9%)으로 가장 많았고, 지인(4건), 보호자(1건), 기타(1건)가 뒤를 이었다. link👆🏻

    2. 한국은 지식재산 5대 강국이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짝퉁 명품’이 버젓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최근 동대문 ‘새빛시장’을 집중 단속해 위조상품 1,230점을 압수하고 이를 판매한 A씨(45) 등 도·소매 업자 6명(5개 업체)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새빛시장은 ‘동대문 짝퉁시장’ 또는 ‘노란천막’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link👆🏻

    3. 서울시가 시내 지역주택조합 111곳에 대해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서울 시내에는 총 118곳의 지역주택조합이 운영되고 있지만 조합원 모집을 위해 지역주택조합이 허위, 과장 광고 사례 또는 추진과정 중 과도한 추가분담금 요구, 탈퇴·환불요청 거부 등 선량한 조합원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어 서울시가 조사에 나서게 됐다. link👆🏻

    4. 서울시가 10일부터 29일까지 개인회생 청년 재기지원을 위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청년층의 가계부채 증가와 재무건전성 악화로 개인회생 신청이 증가하자 금융 취약계층 청년의 재도산을 예방하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link👆🏻

    5. 서울시가 만 24∼36개월 영아에 대해 돌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한다.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돌보는 가정은 월 30만원의 돌봄비용을 최대 13개월간 받을 수 있다. 월 40시간 이상 친인척의 돌봄 지원 어렵거나 민간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우에는 시가 지정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월 3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link👆🏻

    6.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아시아 유일 건축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스케일(SCALE)’이다. 눈금자, 규모, 균형 등을 뜻하는 중의어로 15년을 지나온 영화제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려는 영화제의 의지가 담겨있다. link👆🏻

    7.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연 20만원의 문화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의 하반기 참여 신청을 10일부터 진행한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19세~22세 청년(2001~2004년생)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을 발급하는 사업이다. link👆🏻

    8. 골목에 버려진 쓰레기를 살피고 재활용할 수 있는 건 씻고 정리하면서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통장님이 있다. 바로 은평구 신사2동 통장 박정희씨다. 그가 지금까지 모은 걸 추산하면 페트병 1500kg, 우유팩 5000여 개에 달한다. 박정희 씨는 “툰베리 같은 어린 아이들도 지구를 살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걸 본 적이 있다. 제가 하는 작은 일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