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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카모토 류이치의 전시가 열린다
    Urban/Briefing 2023. 7. 18. 22:15

     

    1. 세계적 음악가 시카모토 류이치 유고집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출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1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피크닉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마지막 피아노 콘서트, 일본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그룹 '덤 타입'의 영상, 백남준과 존 케이지와의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link👆🏻

    2. 8월부터 서울 버스 요금은 300원, 10월부터 서울 지하철 요금은 150원이 인상된다. 버스 기본요금은 카드기준 간·지선 300원(1,200→1,500원), 순환·차등 300원(1,100→1,400원), 광역 700원(2,300→3,000원), 심야 350원(2,150→2,500원), 마을 300원(900→1,200원) 조정된다. link👆🏻

    3. 교통요금 인상 결정에 앞서 ‘우리모두의교통운동본부’는 요금인상 절차를 철회하고 시민 6538명이 서명해 제출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할 것을 요구하는 연서명을 제출했다. 또한 시민단체는 시민공청회와 관련해 시의 입장을 듣지 못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link👆🏻

    4. 서울시의 주택·건축물 등 재산세액은 2조9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379억원(13.9%) 감소했다. 재산세액이 줄어든 것은 올해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하고, 1주택의 공정시장가액비율 추가 인하된 영향이다. link👆🏻

    5. 서울 고독사 위험군이 5만 2718여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0대가 36.1%로 가장 높았고 70대가 26.5%, 50대 19.4% 순으로 높았다. 성별별로는 남성이 2만 7천여 명으로 53%, 여성은 2만 4천여 명으로 47%를 차지했다. link👆🏻 

    6. 서울의 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6월 23일 용산 한남3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고, 6월 26일 동작구 상도동 244일대는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에 선정됐으며, 7월 7일 동대문 전농9구역은 공공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 됐다. 서울 곳곳이 재개발 물살을 타면서 서울 곳곳이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link_1👆🏻 link_2👆🏻 link_3👆🏻

    7.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보증사고 피해금액이 69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피해 발생지는 강서구로 10개월간 819건, 총 1950억원의 보증사고 피해가 집계됐다. 이어 구로구(244건, 627억원), 금천구(235건, 579억원), 양천구(235건, 577억 원) 순이다. link👆🏻

    8. 17일부터 출퇴근 시간대나 주말에 따릉이가 많이 몰려 있는 곳에서 자전거를 빌리거나, 적게 거치된 곳으로 반납하면 마일리지를 받는다. 마일리지는 ‘티머니GO(고)’ 앱에서 받을 수 있다. 받은 마일리지는 택시 탑승이나 따릉이, 킥보드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link👆🏻